▣ 2025년 기준 평균 연봉 상위 10개 공기업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1. 한국투자공사 (KIC)
- 평균 연봉: 11,000만 원
- 금융 공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하며, 성과급과 복지 혜택도 뛰어납니다.
2. 한국산업은행
- 평균 연봉: 10,500만 원
- 국내 대표 정책 금융기관으로, 안정성과 고연봉이 특징입니다.
3. 중소기업은행 (IBK)
- 평균 연봉: 9,800만 원
- 중소기업 지원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 공기업으로, 높은 기본급과 성과급이 매력적입니다.
4. 한국수출입은행
- 평균 연봉: 9,600만 원
- 수출입 지원 전문 금융기관으로, 해외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.
5. 한국전력기술
- 평균 연봉: 9,500만 원
-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, 안정적인 직장 환경과 고연봉을 제공합니다.
6. 한국예탁결제원
- 평균 연봉: 9,200만 원
- 금융 시장의 핵심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, 높은 복지와 직무 만족도가 특징입니다.
7. 한국남부발전
- 평균 연봉: 9,000만 원
- 발전 공기업 중에서도 상위권의 연봉 수준을 자랑하며, 에너지 산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인기입니다.
8. 한국중부발전
- 평균 연봉: 8,900만 원
- 남부발전과 함께 에너지 분야의 주요 공기업으로 꼽히며 안정성이 돋보입니다.
9. 한국가스공사
- 평균 연봉: 8,800만 원
- 국내 가스 공급 및 관리의 중심 역할을 하며, 시장형 공기업 중에서도 높은 연봉을 기록합니다.
10. 한국도로공사
- 평균 연봉: 8,600만 원
- 도로 인프라를 책임지는 공기업으로, 안정성과 복지 혜택이 우수합니다.
특징 및 분석
- 금융 공기업 강세: 상위권에는 한국투자공사, 산업은행 등 금융 관련 공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들 기관은 기본급뿐 아니라 성과급 비중이 높아 평균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.
- 에너지 및 SOC(사회간접자본) 공기업 인기: 한국전력기술, 남부발전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과 도로공사 같은 SOC 공기업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. 이는 안정성을 선호하는 지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합니다.
- 복지 혜택 및 직무 만족도 중요성: 단순히 연봉뿐 아니라 복지 혜택과 직무 만족도가 높은 곳들이 순위에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2025년 공기업 평균 연봉 TOP 10은 금융 및 에너지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, 각 기관별로 특화된 장점이 있습니다. 취업 준비 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직무 적합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